(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 육아템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우리 홀리 의자들이 다 블랙. 아직 목도 제대로 못 드는데ㅋㅋ 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이 아들을 위해 마련해둔 육아템을 확인할 수 있다. 카시트부터 의자까지 3개가 모두 블랙 컬러. 신다은은 "카시트 앉는 연습부터 열심히 해서 엄마랑 멀리멀리 나가쟈아. 육아템. 신난다은육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러한 근황에 한 누리꾼은 "아빠 배에 엎드려서 목 세우는 거 연습 시켜보세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신다은은 "그러고 있는데도 잘.."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은 "좋은지 알려줘"라며 육아템 공유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득남했다.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