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아이들이 남기고 간 과일로 샐러드를 만들어 아침 식사를 해결했다.
2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도 버터헤드샐러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샐러드를 만드는 소유진이 담겼다. 아이들을 등교, 등원시키고 소유진은 늦은 아침을 챙기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양파 넣고 아이들이 아침에 남기고 간 과일이랑 빵에 발라먹던 고베크림치즈 도 넣고 ( 이거 넘 맛있쟈나 ㅜㅜ ) 아몬드~ 발사믹~ 아보카도오일~ 파마산치즈~ 후추톡톡~ 하면 순식간에 한 그릇 뚝딱 냠냠 ㅎㅎ"이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점심은 비빔냉면~ !!"이라며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