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8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엄마 껌딱지. 아직도 엄마랑 결혼한다는 아들.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아들. 점점 아들을 닮아가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요새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외조 육아 음식에 진료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창은 장영란의 볼에 뽀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들과의 화목한 모습도 눈에 띈다.
한창, 장영란 부부는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연년생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45세인 장영란은 현재 셋째 자녀를 임신 중이며, 내년에 출산한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