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받아쓰기 만점을 받았다.
28일 윌리엄의 엄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받아쓰기 만점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윌리엄음 엄마와 마주앉아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쌍꺼풀"을 받아쓰며 윌리엄은 "기역이 두 개 있었나"라며 또박또박 '쌍꺼풀'을 써내려갔다. 훌쩍 큰 윌리엄의 근황이 기특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 잘했어요", "벌써 받아쓰기를?", "똑똑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