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27 17: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셋째 임신 중인 장영란이 몸 상태를 전했다.
장영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하루종일 배타고 있는 이 느낌. 울렁울렁.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요. 끝까지 잘 지킬게요.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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