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스트레스 지수 2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검사와 심리 상담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6명의 멤버들의 스트레스 검사가 진행되고, 스트레스 지수 순위가 발표됐다. 5위는 고은아였다.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고은아가 5위를 차지했단 사실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4위는 김주연, 3위는 배윤정이 차지했다.
스트레스 지수 2위는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이름을 올렸다. 긴장도가 높은 유정은 가만히 있어도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결과를 들은 유정은 "나 좀 무섭다. 나 맨날 웃고 있다"라는 말을 전했다.
전문가는 유정의 결과를 "나이도 어린데 늘 긴장하고 있는 게 안타깝다"라고 평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