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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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국내 1호차 선물 받았다…"퍼스트클라스 승차감"

기사입력 2022.06.25 14:19 / 기사수정 2022.06.25 14:1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아 양이 받은 차를 자랑했다. 

이수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아 양이 커다란 차에 편안하게 기댄 모습. 재아 양의 긴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이수진은 "5년 전 회장님이 전북 100호골 기념 선물로 스타렉스 리무진 선물해주셔서 재아가 테니스 시합도 잘 다녔고, 촬영도 여기저기 잘 타고 다녔다. 그런데 이번에는 은퇴 선물로 기가 막힌 스타리아 리무진을 국내 1호차로 선물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비행기 퍼스트클라스 승차감으로 재아 시합 때도 방송 촬영 때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세상 그 어떤 유명하고 멋진 차들도 무릎 꿇게 하는 스타리아 리무진의 클라스"라고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총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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