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운동 자태를 뽐냈다.
앤 해서웨이는 24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Mood sw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앤 해서웨이가 밧줄에 몸을 의지한 채 운동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앤 해서웨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한편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는 청바지에 비키니 상의 차림으로 아령을 들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무거운 아령을 번쩍 든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앤 헤서웨이는 1999년 FOX 드라마 '겟 리얼'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