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태연이 코르셋을 입은 고혹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업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코르셋 스타일의 상의와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블링블링한 구두와 허리라인 장식을 포인트로 준 태연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군살 하나 없는 어깨 라인으로 슬림함을 뽐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슬랜더 몸매를 과시한 태연은 다양한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화려한 장식이 달려있는 모자를 쓴 사진도 업로드한 태연은 꽃 소품을 이용해 꽃미모를 발산했다. 아름다운 마녀 같은 태연의 사진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태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8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