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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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빌리, 윤종신 손 잡고 7월 컴백…新 '서머퀸' 탄생 예고

기사입력 2022.06.23 08:00 / 기사수정 2022.06.23 09:2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미스틱스토리의 수장 윤종신과 막내 빌리(Billlie)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오는 7월 중순 윤종신 프로듀서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음원을 발표한다.

빌리는 윤종신이 새롭게 론칭하는 음악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발탁, 이번 컴백을 통해 신흥 서머퀸으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한 빌리는 'RING X RING (링바이링)', 'snowy night (스노이 나이트)',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통해 멀티 세계관 콘셉트를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자체 역대급 수치를 보이며 역주행을 기록했다. 나아가 활동 종료 후인 현재까지도 북미,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국가 음악 조회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니 2집 역시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윤종신은 미스틱스토리의 수장이자 히트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33년차를 맞이한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월간 윤종신', '리슨(LISTEN) 프로젝트' 등 음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만큼 빌리와 함께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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