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 신민철, 아들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오후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즐기는 여름 소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신민철, 아들 시우 군과 함께 TV를 배경으로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꼭 붙어 앉아 단란함을 자랑하는 세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가족 사진",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에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