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새벽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딩이로 영미언니 텐덤해서 #양만장 찍고 가평까지 가서 막국수 춘천 닭갈비 먹고 돌아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코미디언 전영미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가평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다. 카페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노홍철은 "막국수 닭갈비"라는 댓글을 남기며 먹거리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