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현, '환혼' 합류…고윤정 父 변신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윤서현이 ‘환혼’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윤서현은 극중 낙수(고윤정 분)의 자상하고 다정한 아버지이자 과거 별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천부관 수성직 술사 조충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2022년 연극 ‘리차드3세’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연기 변신을 꾀한 윤서현, 이번 ‘환혼’을 통해 윤서현만의 또 다른 진중하고 묵직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극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환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