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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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많이 무리했나…"병원行, 노래는 더 쉬고 싶어요"

기사입력 2022.06.20 16:39 / 기사수정 2022.06.21 21:0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성시경이 좋지 않은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성시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열심히도 먹고 다니네요 ㅎ 몸이란 참 신기하네요.
요 근래 좀 무리했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슬슬 신호가 오더니 어제 아침에 편도가 붓고 오늘 영락없는 감기. 좀 쉬라는 메세지로 알고 쉬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음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시경은 맛깔난 음식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병원도 다녀왔고 얼른 좋아질테니 걱정 마시고요. 일본 가기 전에 촬영도 많이 해놔야하는데 얼른 나아야지"라며 "노래는 조금 더 쉬고 싶어요. 공연 준비하며 너무 부지런했던 듯. 더위 안 먹게 다들 조심하셔요. 노래 안 올리는 게 미안해서 불시에 또 라방할 수도 있습니다 ㅎ 일주일 힘냅시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성시경은 "#혼밥 달인 #지쳤나봐 #아프지 말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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