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 득녀' 장동민, 지독한 딸바보 근황 "하루 만에 눈 떴어요"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가 됐다.

장동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고모 이모 삼촌들~~~ 보물이 하루 만에 눈 떴어요~~~ 선생님들이 우리 보물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눈도 일찍 뜨고 소리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린데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장동민의 딸 보물이는 두 눈을 조심스럽게 뜨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 고개를 돌리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정시아는 "오빠~~~ 너무너무 귀여워요 온 가족 다 보는 중요~~~"라는 글을 남겼고, 유상무는 "꺄~ 넘넘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오구오구오구 똑똑해"라고 댓글을 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 17일 결혼 7개월 만에 득녀했다. 그는 "오늘 우리 보물이 생일 되는 날이에요"라며 직접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