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20 00:50 / 기사수정 2022.06.19 23:02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아역배우 김설의 영재 친오빠가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MZ세대의 투자에 대해 이야기가 펼쳐졌다. 15살에 자산이 7천만 원이 된 유튜버 쭈니맨이 전하는 꿀팁에 경청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현주엽과 현주엽의 아들 현준희, 현준욱 그리고 현영과 현영의 딸 다은이 출연했다. 현영의 딸은 이미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초등학교 4학년 주식 천재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어 김겸은 "수학이랑 과학 좋아한다. 과학 중에서도 화학 물리를 특히 좋아한다. 프로그래밍을 보면 보통 수학 알고르즘으로 이루어지는 거다. 제가 이과계열을 좋아해서 프로그램으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라는 말로 이목을 모았다.
"(아역 배우 활동을 한) 동생이랑 비슷하게 몇 백 정도 통장에 있다"라는 김겸의 말에 모두가 감탄했다. 김겸의 경제 활동은 바로 프로그램에 있다고 한다. "재작년에 코로나19가 터지지 않았냐. 그때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형들이랑 함께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발했다"라고 말한 김겸은 '코로나봇'이라는 채팅 기반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한다. 수익이 창출 되도록 개발 중이라는 김겸의 말에 현주엽은 "아저씨 투자 좀 받을 거냐"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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