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19:36 / 기사수정 2011.04.04 19:37
정연(이민정 분)은 명준(노민우 분)과의 관계를 탐탁지 않게 여긴 인혜(김희애 분)의 해고 조치로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었다.
이에 사채업계의 거물인 VIP병동의 환자 우금지(김지영 분)가 그녀를 향해 "같이 원 없이 한번 돈을 써 보자"며 자신의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 것.
정연은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처럼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담보로 소액대출을 해주는 일을 시작하며 그동안 입었던 간호사복을 벗고 정장을 입었다.
제작진은 "정연이 간호사에서 돈을 운용하는 캐릭터로 변신한 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기 위한 코드"라고 설명했다.
한편, 4일 방송되는 '마이더스'에서는 정연이 간호사에서 사채업자로 변신하는 이야기가 그려지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 예정이다.
[사진=이민정 ⓒ SBS 제공 / 관련 슬라이드 ☞ 노민우, 9KG 감량…제 2의 김명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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