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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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 조수미 고음에 깜짝 "소름 돋았다"

기사입력 2022.06.19 18:4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조수미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이 내린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부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일 제자로는 위너의 강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님을 만나기 위해 강남에 위치한 호텔을 찾았다. 제작진은 "오늘 사부님이 365일 중 360일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을 하신다"고 했다. 

그리고 조수미가 등장했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영광이다"면서 열렬히 환영했다. 특히 조수미는 '챔피언'을 부르며 등장했고, 조수미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은 멤버들은 소름끼친다면서 황송해했다. 이에 조수미는 "뭘 이런 걸로 소름돋고 그러냐. 더 잘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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