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지호가 19살 딸의 근황을 전했다.
김지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덕분에 상명대학교 구경 중. 기다리며 산을 감상 중.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호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딸을 기다리며 경치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호의 딸은 올해 19살로, 입시 중인 듯 보인다.
김지호는 인왕산을 배경으로 턱을 괸 채 영상을 찍으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김지호는 버블 사운드의 '꽃길만 걷자'는 음악을 더하며 딸을 응원했다.
김지호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정한 모녀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4년생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