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끝"…아빠 다 된 마이큐, ♥김나영 아들과 뽀뽀까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마이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큐는 최근 제주살이를 시작했음을 알린 김나영 가족과 함께 제주에 내려가 여러 근황을 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역시 마이큐는 제주도에서 궂은 날씨에도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손을 잡고 있거나, 나란히 서서 손을 흔들고,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뽀뽀했으면 게임 끝", "사진 보고 울고 간다", "사랑은 이런 건가 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큐는 지난해 10월부터 동갑내기 방송인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