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대중교통도 포기하고 걷기…"식단 줄여도 안 빠지길래"

이창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하선이 다이어트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걷기 좋은 나날들. 운동해도 식단 좀 줄여도 안 빠지길래 요즘 30분 거리는 차 버리고 기냥 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하선이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면서 찍은 하늘이 담겼다. 이틀 전에는 자동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터라 도보로 이동하는 모습이 신선함을 안긴다.

앞서 박하선은 이전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소탈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