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문채원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전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해변가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이 다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특유의 분위기를 통해 사진을 빛냈다.
회색 그래픽 크롭티를 입고서 늘씬한 팔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의 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문채원은 지난해 오디오 영화 '층'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법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문채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