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618/1655524416878085.jpg)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워터파크를 방문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이틀 쉬는 틈을 통해 아들과 아들베프와 간 워터파크 다음날 또 가고 싶다고 대성통곡을….. 담엔 꼭 오래 놀자 미안해 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과 그의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촬영 스케줄 때문에 빠르게 귀가해야했던 이민정의 안타까움이 전해진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618/1655524450484084.jpg)
이를 접한 유세윤은 "두 그냥 여기서 놀 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오빠 아드님 한번 소환해도 될까요…. 준후와 콜라보로 엄청 잘 놀거 같은데"라고 화답했다.
온주완 또한 "담엔 수영수업 해줄께 내가 준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