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15:12 / 기사수정 2011.04.04 15:12
[엑스포츠뉴스 정보] 중년 남성들만의 고민으로 인식되었던 탈모가 이제는 비단 4~50대 남성들뿐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유전적인 영향뿐 아니라 스트레스나 두피상태, 모발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되어 이제 탈모는 2~30대 남성, 심지어 여성들에게도 나타나며, 그 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탈모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절반 이상이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 사이의 젊은 남성들이었다고 한다.
기존 탈모치료법에 만족하지 못했거나 약물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탈모치료를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치료법이 있다.
바로 '모자이크 HP 헤어테라피'이다.
개인의 두피특성에 맞게 탈모 부위에 정확하게 레이저빔을 조사하여 두피 속의 모낭을 자극함으로써 성장기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성장기 기간을 연장해 모낭 내 모모포의 분열, 증식을 유도하여 모발 개체 수 자체를 증가시키는, 현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탈모증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사이토카인과 PDGF 같은 두피 내의 성장 인자가 유도되어 두피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줄기세포, 모낭돌출세포에도 자극을 주어 모낭주위의 세포재생을 촉진시키고 휴지기 단계의 모발이 성장기 단계로 전환되도록 해준다.
또한, 체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약물복용이 어려운 여성 탈모환자에게 매우 적합한 치료법이며, 타 탈모증 치료와 병행치료를 통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대표원장은 "탈모치료라 하면 더 이상 머리털이 빠지지 않게 하는 치료를 생각하기 쉽지만 빠진 머리털이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발모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탈모치료뿐 아니라 발모를 유도하는 모자이크 HP 헤어테라피 시스템은 여성 탈모뿐만 아니라 원형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에도 효과적이며, 시술 직후 표시가 나지 않고, 5∼10분 정도로 시술시간이 매우 짧아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은 '모자이크(MOSAIC)' 레이저를 출시한 루트로닉사의 피부& 미용 레이저 공식 자문의 및 교육 지정 병원으로 '모자이크(MOSAIC)' 레이저는 세계시장에서 앞선 신개념의 피부재생 시스템으로 국내외 개원의사는 물론 유명대학병원 의료진들로부터 차세대를 주도할 피부미용 필수장비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조기예방은 쉬우나 일단 진행되면 바로잡기가 매우 힘든 공공의 적 탈모, 증세가 나타났다고 느꼈을 때 최대한 빨리 대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자료 제공 = 연세엘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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