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민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하는 화이트 컬러의 반팔 니트와 블랙 레깅스를 착용하고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갸름한 얼굴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보여준다.
박민하는 박찬민 전 아나운서의 3녀 1남 중 셋째 딸이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뒤 배우 겸 사격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제3회 경기도 중.고등학생 라이플 선수권 대회 여자 중등부 공기소총 개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하는 박찬민과 함께 17일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