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티아라 큐리가 자신의
엄마와 똑같은
얼굴로 화제다.
4월 3일 오전 방송된 MBC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스타가족찾기 '엄마 우리 엄마'가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아라 한 멤버의 엄마가 출연해 가족판정단과 함께 실제 누구의 엄마인지 찾는 두뇌게임을 벌였다.
이날 출연한 어머니는 처음부터 큐리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판정단 김정민은 "큐리와 코 빼고 다 닮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배우 이미영의 딸 보람과 자신의 엄마가 아님을 자진신고한 화영 등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의 연기에 혼란을 겪은 판정단은 최종
후보로 소연을 지목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는 소연을 앞에 두고 준비한 편지를 읽었고 편지 말미에 누구에게 쓴 편지인지 밝히며 진짜 딸로 큐리의 이름을 불렀다.
친엄마 옆에 선 큐리는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다. 큐리는 엄마에 보내는 편지에 코가 시큰해지는듯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큐리는 티아라 멤버들 중 가장 최근까지 연애를 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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