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16 15:59 / 기사수정 2022.06.16 15: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40대 여배우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된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15일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세의 대표는 여배우 A씨의 실명과 자택 등을 공개했다. 그는 "여배우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으면 2차, 3차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 이름을 밝혀야 추가 피해자를 막을 수 있다"며 "이름을 안 밝히니까 온라인에서 추자현과 최지우, 한예슬 등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A씨가 거주하던 빌라를 직접 방문하며 "저희가 용산구 이태원 일대를 다 돌아다녔다. 공인중개사와 함께 A씨의 집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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