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3 23:26 / 기사수정 2011.04.03 23: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강문영(44)이 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로 모처럼 안방극장에 복귀한 강문영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었다.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강문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갈등의 열쇠를 쥔 김신애 역을 맡아 송승환과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문영은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환에대해 "어렸을 때 만났을 땐 대선배였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편하고 좋다. 그래서 오랜만에 하는 연기가 더 편했다. 연기를 다시 하니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전했다.
5년만에 컴백한 강문영이 출연하는 '내 마음이 들리는'는 '욕망의 불꽃' 후속으로 2일 첫방송 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강문영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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