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40㎏대 탈출 대작전…벌크업 식단 공개 "흡입 완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방송인 간미연이 벌크업 식단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오늘부터 벌크업 시작. 샌드위치 이미 흡입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미연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컵라면이 담겨 있다. 간미연은 해당 라면을 벌크업을 위해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간미연은 몸무게가 47㎏라고 밝히며 저체중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증량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인 것.

한편 간미연은 2019년 11월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소속으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