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에 대해 "다행이다"라는 내용의 댓글들이 달려 관심이 뜨겁다.
15일 오후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V)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서 카메라를 향해 오른손을 들어 브이를 그리고 있다. 4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걱정했어요~~~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는데, 이는 최근 보도된 40대 여배우 피습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이 보도된 이후 모델 출신이면서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점 때문에 장윤주가 피해자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것. 하지만 장윤주는 사건이 보도된 후에도 꾸준히 사진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했다.
이 때문인지 장윤주 또한 해당 댓글들에 직접 하트 이모티콘을 답글로 남기며 화답하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