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이들 루카’의 ‘Game Fan Card’가 완판됐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지난 13일 ‘아이들 루카’의 C2X 생태계 참여 절차 ‘Beta Game Launcher’ 시작 50분 만에 테스트 참여를 위한 총 38만 개의 ‘Game Fan Card’ 판매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Beta Game Launcher’는 웹(Web)3 철학에 기반한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생태계 참여자들이 직접 게임을 테스트하고 플랫폼 탑재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지역의 참여 희망자들은 ‘Game Fan Card’를 구입한 후 오는 20일까지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의 만족도에 따라 ‘Beta Game Launcher’ 종료 시까지 ‘Game Fan Card’를 보유할 경우 정식 출시 이후 토큰 배분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이들 루카’의 ‘Beta Game Launcher’는 참여자 모집 시작 후 불과 50분 만에 총 38만 개의 ‘Game Fan Card’가 모두 판매되며, C2X 플랫폼 게임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편, 방치형 수집 RPG 장르로서는 처음으로 C2X 생태계에 합류하는 ‘아이들 루카’는 횡스크롤 및 자동 플레이 방식의 쉽고 빠른 전투와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속성과 직업으로 나눠진 캐릭터 구성은 상성 관계를 통한 전략적 덱 구성의 핵심 재미 요소로 작용하며, 플레이 성과를 소유할 수 있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서도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은 올해 초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시작으로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 양질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향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더해 글로벌 웹(Web) 3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