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럭셔리 집 모인 한지혜·전인화·전혜빈 '으리으리 만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기은세와 한지혜, 전혜빈, 전인화가 뭉쳤다.

14일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그날의 저녁. 흐린 듯 싶다가 엄청 예쁜 노을을 보여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기여사네 집 #기여사 요리 이야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기은세와 한지혜, 전혜빈, 전인화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앞에 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옥상에서 럭셔리한 저녁을 즐기고 있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전인화는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한지혜는 검사와 결혼해 딸을 뒀다. 전혜빈은 치과의사와 결혼해 임신 중이다.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