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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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2년 만 근황…"김수미 언니 성화에 못 이겨"

기사입력 2022.06.13 13:0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문가비가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력에 적어놓고 날짜도 기억하는 5월 31일"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세상 밖으로 나오라고 3년 내내 나를 찾아주던 (귀찮지만)고마운! 끈기 김수미 언니의 성수동 쇼룸에 다녀왔어요"라며 "김수미 언니 성화에 못 이겨 10장 꽉꽉 채워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포즈를 취하거나 김수미의 쇼룸에 위치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후 어떠한 게시물도 없던 그의 근황에 김수미는 "참으로 끈기있는 나 칭찬해 세상 밖으로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문가비는 '겟 잇 뷰티',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 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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