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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子 농사 성공했네…영어부터 요리까지 "천재 아니냐"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2.06.10 21:50 / 기사수정 2022.06.10 21:0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류진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두 아들로 시선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 편스토랑'에서는 류진이 훈훈함이 가득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은 영어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찬형이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실전을 앞둔 것이다.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는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리고 설명하는 봉사활동이다. 2년 전 시험에 합격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전 활동에 나서지 못한 상황이었다. 

코로나19의 규제가 풀리고 드디어 실전 데뷔일이 정해진 찬형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진과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는 입을 벌려 찬형의 영어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창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공부가 제일 재미있다"고 말한 찬형의 말에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진들도 모두 찬형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다. "아들 삼고 싶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뛰어난 영어 실력을 선보인 찬형은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이찬원과 효정은 입을 벌려 그런 찬형의 모습에 감탄했다.

기특한 찬형과 곧 생일을 앞둔 찬호를 위해 류진은 1990년대 추억이 깃든 패밀리 레스토랑 한상을 선보였다. 토니로마스 바비큐 립부터 코코스 치킨도리아까지 추억이 돋보이는 음식을 만든 류진은 여러 꿀팁을 전했다.


바비큐 립을 만들기 위해 흑당 시럽을 사용한 류진은 치킨도리아를 만들기 위해 버터와 치킨스톡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진의 꿀팁에 모두가 감탄했다.

류진의 요리가 끝난 뒤 둘째 아들 찬호가 메인 셰프로 나섰다. 이연복 셰프의 꿀팁을 전수 받은 찬호는 짜장밥 만들기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이연복 셰프에게 직접 연락을 했다는 찬호는 춘장을 여러 번에 나눠 넣어야 한다는 꿀팁을 곧바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류진은 "저 나이에 벌써 저러면 요리천재 아니냐"며 뿌듯함을 감추지 않았다.

패밀리 레스토랑 한상을 차려낸 류진은 뛰어난 능력을 보인 두 아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립과 치킨도리아, 짜장밥이 어우러진 한상을 먹으며 류진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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