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딸 많이 컸네…키즈모델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율희가 딸 육아 일상을 전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최아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 최민환 부부의 딸 아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린 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훌쩍 큰 아린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아린 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린이 너무 예뻐요", "진짜 너무 귀엽네요", "우리 아린이 공주다", "율희님 판박이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그해 아들 재율 군을 낳았고, 2020년 쌍둥이 딸 아린, 아윤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