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제주도에서 휴가 만끽…브이로그 촬영 中?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은채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모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정은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지인들까지 함께한 자리에서 화사한 미소로 휴식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 있는 것을 암시하는 사진도 공개해 새로운 브이로그 영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정은채는 올 초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경희 역으로 출연하며 2년 만에 복귀했으며, 현재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정은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