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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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영식, 논란 의식했나…수갑 찬 사진 "유죄? 무죄?"

기사입력 2022.06.09 17:40 / 기사수정 2022.06.09 17:4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8기' 영식이 수갑 찬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한 영식(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죄? 무죄? 일단 수갑부터 채우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는 영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 8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를 의식하고 해당 사진을 올린 듯 하다.

전날 방송에서 영식은 옥순(가명)과 데이트를 하며 호감을 표현했으나, 정작 다음 데이트 상대로 옥순을 선택하지 않았다. 커플 탄생을 예감했던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3MC 조차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영식이 옥순을 상대로 밀당을 하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영식은 자신의 SNS에 "응 악플 시작데이", "폭스(여우)는 뽀야(반려견명)지. 난 찐따라고"라는 글을 올리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이를 본 '나는 솔로' 8기 출연진 영자(가명)는 "고민해보세용"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영식은 "어? 깜빵 동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식은 올해 33살로 게임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사진 = 영식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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