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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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김은혜, 백허그+눈맞춤…달달 케미 '눈길' (별똥별)

기사입력 2022.06.09 09:2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별똥별’ 속 완소 커플 윤종훈-김윤혜의 달달한 백허그 모습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있던 대환장 연예계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꽁별커플’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을 비롯해 별별 사람들의 로맨스를 아기자기하게 그려내며 로코팬들의 취향저격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별똥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또 한 쌍의 커플 강유성(윤종훈)-박호영(김윤혜)의 달달한 백허그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유성은 자신의 코트 자락으로 호영을 감싸 안고 있고, 호영은 유성의 품 안에 쏙 안긴 모습. 행여나 호영이 추울까봐 염려하는 유성의 다정함, 호영의 수줍은 듯 행복한 미소, 완벽한 덩치케미까지 어우러진 두 사람의 모습이 코트 속 온기만큼 훈훈하다.

이처럼 보는 이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완소 매니저 커플’ 유성-호영의 모습이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극중 호영은 두 명의 강유성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하나는 매니지먼트 1팀장이자 남자친구인 매니저 강유성이고, 다른 하나는 매니저 강유성의 이름을 예명으로 물려받은 신인배우 강유성(본명 강시덕/이승협). 이중 배우 강유성은 남몰래 자신의 매니저인 호영을 짝사랑하며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가운데, 투 유성과 호영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별똥별’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4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별똥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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