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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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액션 ‘와일드본’, 전격 업데이트 실시…유저 피드백 반영 및 신규 몬스터 추가

기사입력 2022.06.08 09:3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헌팅 액션 ‘와일드본’이 유저 피드백을 적용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8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락스퀘어(대표 조성환)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액션 RPG 게임 ‘와일드본(Wild born)’이 전격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을 탐험하며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모바일 헌팅 액션 RPG 게임으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작품이다. 탐험과 사냥의 재미 뿐만 아니라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섬세한 조작 플레이와 방치형 성장을 모두 갖춘 완성형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와일드본’은 지난달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개선시켜 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와 조작성을 개선하고, 모바일 게임에서도 PC 게임과 같은 조작감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LD플레이어’ 64비트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컨텐츠가 추가됐고, 밸런스도 조정됐다. 먼저, 멀티플레이시 아레스석 드롭률이 상향돼 더욱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헌팅 액션 RPG 장르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 ‘불페스’, ’아라네아’와 장비 ‘불카노’, ‘물리에르’, 그리고 호르툴(펫) ‘강철불꽃 아린’, ‘절단의 크롬웰’과 함께 게임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와일드본’ 개발사 락스퀘어의 조성환 대표는 “와일드본’은 모바일에서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고 가볍게 짧은 시간 동안 조작형 액션게임, 매운맛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로 열심히 제작한 게임이다. 앞으로도 ‘와일드본’만의 장점과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업데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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