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07 17:39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외야수 고승민의 1군 엔트리 말소 배경으로 경기력이 아닌 몸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서튼 감독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7차전에 앞서 "고승민은 허리 쪽에 통증이 있어서 전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 6일 고승민, 조세진, 김주현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 조세진, 김주현의 경우 콜업 이후 1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경기 감각 회복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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