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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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 '아터리 기어: 퓨전', 사전예약자 수 80만명 달성

기사입력 2022.06.07 14:0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터리 기어: 퓨전’이 흥행을 예고했다.

7일 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는 자사의 모바일 수집형 턴제 RPG ‘아터리 기어: 퓨전’(이하 아터리 기어)가 사전예약 8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80만을 돌파하며 흥행이 예고된 ‘아터리 기어’는 이미 해외에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은 모바일 게임이다.

중국에서 게임차관 시상식인 금련상 및 금차상에서 2차원 모바일 게임 부문 우수상, 최우수 2차원 게임 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빌리빌리, 웨이보, TapTap 등 플랫폼에서는 사전예약 3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부문 최고 매출 20위권 안착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터리 기어’는 사전예약자 수 80만 명 달성 보상으로 니오 전투용 스킨 ‘크로싱 스타’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현재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아터리 기어’는 오는 14일 정식 출시 전까지 100만 명 달성 후 무제한 리셋으로 5성 AG 획득 가능한 특수 소집 티켓까지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터리 기어’에는 다양한 계보가 존재하며, 각 계보에는 특색 있는 일러스트와 매력을 가진 100여종 AG가 속해있다. 먼저 오토루나 여왕의 지휘 아래 괴뢰 군단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오토루나에는 ‘라크 – 니오’, ‘하운드 – 레일라’가 대표 캐릭터이다. 이들은 오토루나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싸움에 임한다.

오토루나 기사단을 대표하는 캐릭터에는 ‘로자 나이트 – 이자벨’, ‘메이안 나이트 – 빅토리아’가 있다. 이들은 오토루나 여왕을 섬기는 기사로서 자신들의 승리로 오토루나에 영광을 안겨주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개리슨 레지먼트 아틀라스(GRA)를 대표하는 캐릭터로는 ‘블랙 스콜피온 – 토이펠’이 있다. 화염 속성의 거친 스타일로 전투에 임하여 자신을 방해하는 적들을 가차없이 쓸어버리는 스타일이다.

하르퓨이아를 대표하는 ‘부스터 랩터 – 밀버스’이다. 하르퓨이아에 속한 이들은 각각 동물의 형상을 가진 무기로 적을 상대한다. 강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 진정한 강함을 추구하기도 한다.

기동마법소녀는 ‘더 소드 – 니나’, ‘더 스타– 에리카’, ‘더 타임즈– 앨리스’가 속한 계보이다. 일단 전투모드에 돌입하면 자신들만의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필살기로 적을 제압한다.

세븐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화이트 폭스 – 긴가’, ‘블랙 폭스 – 호쿠토’가 있다. 요괴를 퇴치하는 음양사를 떠올리게 하는 이들은 일명 식신(시키가미)을 부리면서 원거리에서부터 적에게 강력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마노하에는 ‘산노하 – 수라’, ‘이치노하 – 치하야’, ‘니노하 – 치토세’가 속해 있다. 이들은 어둠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내 적에게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이외에도 프론티어, 돌즈 아미, 파이어스토마이너, 보브캣 소대 등 총 17개의 계보와 100여 명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넘치는 ‘아터리 기어’는 현재 AG 캐릭터 투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AG 캐릭터 투표 중간 순위에는 1위 ‘알마’, 2위 ‘히알린’, 3위 ‘호쿠토’가 올랐다.

오는 9일까지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투표자 수 10만 명을 달성할 경우에는 한국 한정 CG, 10회 소집관, 특별 스킨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

한편, ‘아터리 기어’는 이처럼 매력적인 AG 캐릭터를 바탕으로 즐길 수 있으며,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및 스킬 애니메이션 효과 등 시각적인 재미와 다양한 육성 및 전략의 재미를 느끼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빌리빌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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