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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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연하♥' 이주노, 폭풍 성장 남매와 주말 나들이…극과 극 온도차

기사입력 2022.06.05 20:29 / 기사수정 2022.06.05 20:2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폭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이주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우린 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식에 나선 이주노와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잇는 이주노와 달리 아이들은 정색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딸과 아들은 아빠 이주노와 엄마 박미리 씨를 골고루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그렇게 하고 싶었던 포켓몬 게임! 드디어 맘껏~"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나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오락실에 방문해 게임에 열중하는 그의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12년 23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문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주노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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