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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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女셰프와 알콩달콩 신메뉴 개발...김숙 부들부들 (당나귀 귀)

기사입력 2022.06.05 17:19 / 기사수정 2022.06.05 17: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대형이 여자 셰프와 신메뉴 개발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대형이 은혜 셰프와 신메뉴 개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현은 셰프들에게 치킨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을 지시했다. 이에 재영 셰프는 유희관과 팀을 이뤄 준비했고 은혜 셰프는 이대형과 함께하게 됐다.

은혜 셰프는 치킨타코, 솜사탕 치킨을 만들어보겠다고 설명했다. 이대형은 은혜 셰프의 지도 하에 수준급 칼질 실력을 뽐내며 무한 칭찬을 받았다. 은혜 셰프는 "손 조심하라", "잘하신다"고 계속 얘기해줬다.

유희관은 이대형과 은혜 셰프의 알콩달콩 분위기에 "왜 소꿉놀이를 하고 있느냐"고 질투를 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전현무가 "김숙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질투심이 발동한 김숙은 갑자기 매서운 눈빛으로 영상을 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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