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UV 유세윤과 뮤지가 로마 시대 검투사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엠넷 'UV신드롬 비긴즈'와 OCN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 포스터를 절묘하게 합성한 이미지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유세윤, 뮤지는 몸짱들의 대표 키워드라 할 수 있는 구리빛 피부, 건드리기만 해도 터질 듯한 근육과 딱 벌어진 어깨, 튼실한 허벅지의 로마 검투사 모습을 한 채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합성된 사진 속에서 유세윤은 때론 영웅적인 검투사 가니커스로 비장함을 뽐냈고, 검투사 양성소의 수장 바티아누스의 측근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 같아 보이는 계략가의 표정 등 다양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Mnet 'UV신드롬 비긴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Mnet서 방송하며, OCN '스파르타쿠스:갓 오브 아레나'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OCN에서 방송한다.
[사진 = 유세윤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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