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날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덧 D라인이 선명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팔다리가 가늘게 유지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신다은은 "오 이제 제법 바른이가 보인다아 바른이 안뇽"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7일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캐스팅을 확정지은 상태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전헤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