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2만3064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한국 흥행을 맞아 주인공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벌써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라고 전했으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도 기록했다고 들었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전하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관람한 관객들, 특히 펜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