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오늘(4일) 결혼♥…신부 자랑 어떻게 참았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돈스파이크가 결혼 당일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Day", "exclusive preview", "my all", "Let's get marrie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스파이크의 신부 모습이 담겨있다. 돈스파이크는 신부와 함께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아름다운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4일 주변 지인들과 일가 친지를 초대,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