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경♥' 진선규, 반전 근육질 몸매…"빨래판이 왜 거기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진선규가 반전 근육질 몸매로 이목을 모았다.

진선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언제지나갔는지 오늘은 정말 뜨거웠다~ 땡볕 아래 시원하게 달리고 집에 돌아와 장모님이 삷아주신 시원한 냉면으로~~ 올라간 나의 온도를 차분히 내렸다! 참 평온하고 평안하다!!! #달리기가 참 좋다 #달리기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 #ㅎㅎ 러너가 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오전부터 운동 중인 모습이다. 진선규는 러닝 어플을 통해 거리와 시간을 기록하며 러너 면모를 뽐냈다.


진선규는 상의를 탈의한 채 뚜렷한 식스팩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진선규는 운동 후 장모님의 요리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진선규의 소속사 이주래 대표는 댓글을 통해 "빨래판이 왜 거기에"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선규는 배우 박보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몸값'과 영화 '카운트', '공조2: 인터내셔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진선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