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밤 #하이파이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무늬 잠옷을 입은 박지연이 손을 카메라에 가져다 대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귀염상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고 최근 재수술을 권유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