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송소희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축구유니폼샵인 오버 더 피치 인스타그램에 송소희의 화보가 업로드됐다. "2002년과 2022년의 축구문화를 잘 나타내는 아이콘인 소희님과 함께 한 이번 2002월드컵 20주년 기념 컬렉션 화보는 저지를 포함한 이번 컬렉션의 다름 제품들도 함께 선보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된 게시글에는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송소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손흥민의 팬이라고 알려진 송소희는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의 사진도 공개했다. 붉은색의 유니폼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유니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축구 사랑이 남다른 송소희가 함께한 유니폼 판매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싸도 되니까 많이 팔아주세요", "송소희 축덕하더니 성덕됐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소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오버더피치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